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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올 들어 가장 포근, 미세먼지↑...내일 전국 비·눈 / YTN

2020-02-10 2 Dailymotion

오늘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포근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밤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. 권혜인 캐스터! <br /> <br />오늘 올해 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라고요?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우선 출근길 서울 기온이 -0.5도로 크게 춥지 않은데요, 낮에는 기온이 지금보다 10도 이상 껑충 오르며 무척 포근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한낮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며 3월 말에 해당하는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날씨는 무척 포근하지만, 대기 질은 매우 탁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유입된 중국발 스모그와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경기와 충청 이남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'나쁨'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, 전북과 경남, 전남과 제주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수도권과 충청, 호남과 제주는 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마스크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아침 기온 서울 -0.5도, 광주 -0.3도, 대구 -2.9도, 부산 4.4도로 크게 춥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13도, 대전과 광주, 부산은 15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밤부터는 남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남 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으로 비가 확대하겠는데요, 제주 산간에 최고 120mm 이상, 제주도에 최고 80mm, 남해안에 최고 6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. <br /> <br />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전국에 10~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21108004017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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